이모님과 헤어진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우리 예은이도 이모님이 오시지않는것을 알았는지 담날부터 잠투정을 하며 안아만 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모님이 첫날 오셔서 건강확인서와 여러 자격증을 보여주셨어요..
이걸보고 많이 노력하고 전문적인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번이 세째라 산후조리를 많이 걱정했었습니다.. 그래서 많이도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참 좋은 인연을 만나 괜히 걱정했다 싶더라구요..
이모님의 마사지 덕분에 모유수유도 잘할수 있게 되었구요.. 수술후 회복도 빨랐답니다..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짜지 않게 육수로 맛을 내주셔서 미역국도 질리지않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진심은 통하는지 가식없이 이말씀 저말씀 많이 나누며 정이 느껴졌습니다.
성심으로 돌보아주신 이모님께 더욱 감사드리며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저를 도와주신 원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욱 산모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발전되는 해피베이비산후케어가 되리라 생각되어지네요..
원장님 , 유경미 이모님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