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터 넘 막막하네요.
때로는 엄마처럼 이모처럼 잘 해주시던 관리사님이 내일부터는 안오신다고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아기목욕과 집안일....
거의 임신 마지막에 해피베이비를 알게되어 이렇게 좋은인연이 되었습니다. 큰아이때 단체해서 해던 경험이 있었는데 관리사님들이 넘 마음에 안맞았는데 이번에는 정말 넘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해주신것 마냥 편했습니다.
다음번에 인연이 있슴 또 만나겠지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관리사님도 잊지 않고 기억해주세요. 저희 아이들도... 특히 예빈이는 아줌마 얘기 많이 할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해피베이비에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번 전화에도 항상 친절히 받아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아기 이쁜 사진 찍을 수있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