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와 13개월차이 완전빡쎈 연년생으로 수술하고 와서 넘 힘들었는데
이모님 덕분에 편히 쉴수 있었네요....
낯가림 심하고 안아줘야지만 잠드는 우리 큰아이도 많이 예뻐해 주시고
둘째아이는 말할것도 없구요,,,,
이모님이 만들어주시던 샐러드도 너무 그립네요,,,
쉬지도 못하시고 오셔서 아이들 돌봐주시고 제가 자는 동안 아이 목욕이며 상차림까지
셋팅 다해놓으시고 정말 감사했네요...
1주일 더연장하려고 했는데 벌써 누가 이모님을 지정으로 예약했다며 안된다고 해서
연장은 못했네요 연장하실려면 완전 서두르셔야 되요
이모님 정말 감사했구요... 벌써 준영이가 60일이 지났어요,,, 이모님이 계시던 시간이 너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