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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용후기

채용제목
원봉숙 관리사님 감사했어요~!!정말정말 강추입니다..
이름
등록일
2012-01-29
조회수
3,329
40이 넘은 나이에 아이를 출산하게되서 설레이기도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던 출산이었는데,
시골에서 친정어머니께서 올라오셔서 출산전후로 함께하긴하지만 연세가 많으신관계로
해피베이비에 관리사님을 신청하게되었고, 후기에 올라온 글을 보고 원봉숙 관리사님으로 예약을 했어요.
만나뵙기 전부터 어쩐지 맘이 편안했었는데, 역시나 밝은 모습에 상냥하시고 항상 웃는낯으로 아기랑 저랑 저희 친정어머니께 넘 편안하게 잘해주셔서 어찌 말로다 표현해야할지~~!!
원봉숙 관리사님은 정말 "프로답다"는 말을 해드려야 할것 같아요.
출퇴근시간을 정확하게 지키시는것부터 아기를 사랑으로 돌봐주시는것도 느낄수 있었고,
청소를하고나면 집안이 상큼해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고, 내가 좋아하는 호박죽이랑 친정엄마께서 좋아하시는 잡채랑 직업상 반찬을 싸줘야하는 남편을 위한 찌개나 반찬도 정말 깔끔하고 맛있게 해주셔서 또한 좋았어요.
아기가 자는 시간을 이용해서 마사지도 시원하게 해주셔서 좋았고, 찜질도할수 있게 도와주시고
아기가 황달기땜에 또 예방접종하러 병원에갈때도 친언니처럼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함께 다니고~~~
2주라는 짧은 기간을 원봉숙 관리사님과 함께하면서 아기 돌보는법 특히 목욕시키는걸 제대로 배워서 관리사님가시고 아기가 목욕하면서 한번도 안울었어요 ㅎㅎ,
각방마다 환기시키며 청소하는것도 배워서 예전보다 집이 더 깨끗해졌어요.
아기 엄마들이 놀러오면 집이 왜이렇게 깨끗하냐고 다들 놀란답니다.
여러모로산후조리원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서 아는 동생이나 사람들한테 해피베이비에서 관리사님 요청하라고 떠들고 다녀요..
울아가 후연이가 원봉숙관리사님을 만나서 케어를 받아서 그런지 순한편이고,
첨에는 밤에도 3~4시간 요즘은 5시간정도 쭈~욱 자 준답니다..

원봉숙 관리사님!! 울 후연이 벌써 50일 되었어요~~
내일은 50일 촬영하러간답니다.
이틀전에 친정어머니께서 후연이 보러또 올라오셔서 저는 시간이 나서 잠깐식 볼일도 보러다니고 있어요.
산후조리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셔요..
요즘은 또다른 예쁜 아가들 봐주시겠죠? 시간 되시면 놀러 오셔요!!!! 맛있는거 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