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날이었고..퇴근하신지 얼마 안되셨어요..
2주가 이렇게 후딱 갈 수가 있나요..;;
앞으로가 좀 깜깜하긴 하지만..
이모님이 2주간 너무 잘 챙겨주시고, 무엇보다 애기 이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산모가 반찬도 너무 안먹고 애기 입이라고 속상해하셨죠..
그래도 이모님 덕분에 잘 먹고..잘 쉬었어요~
아님 벌써 손목,무릎,허리..이미 훅 나갔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암튼, 너무 감사드리고..건강하세요~
이모님 말씀대로 언젠가 또 만날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n[이 게시물은 해피베이비님에 의해 2012-05-26 17:51:24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