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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님의 글입니다.
이모 고맙습니다.
이모가 계신 2주동안 정말 편하게 산후조리를 잘 할 수 있었어요.
저도 그렇지만 신랑이 음식 솜씨가 너무 좋다고 더 좋아하더라구요. ^^
정말 꼼꼼하고 집안일도 자기네집처럼 잘하시고 아기도 잘봐주시고 음식 솜씨도 좋고... 그런데 오늘부터는 신랑이랑 애를 봐야하니 걱정이 이마저만이 아니랍니다.
처음 애를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2주 그리고 이모랑 2주를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산후조리원 2주까지 해서 그냥 이모랑 한달 지낼껄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들한테 많이 추천하고 싶은데 친구들이 다들 부산에 살고 있어서... 나중에 우리 아가씨 결혼하고 애 낳으면 꼭 이모 추천할께요.
그동안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벌써 이모가 많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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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산모님!~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더운날씨에 아기키우시느라 힘드시죠?
도움이되셨다니 마음뿌듯하고 고맙습니다.
박순덕관리사님께 말씀전했습니다.
다음에 또 예쁜인연으로 찾아뵙기원합니다.
시원한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고
늘 웃음이 넘치는가정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