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제목
수원본사)이선미 관리사님 그립습니다...
첫애때문에 조리원에 들어가지 못하고 집에서 조리할려고 산후관리 폭풍검색하다
알게된 이곳...
좋으신 산후관리사님을 만나는건 복불복이라는 말을 주변에 많이 들었기에 나름 걱정 했는데
이선미관리사님을 만난 그날부터 난 참 복받았구나 생각 했답니다^^
낯가림이 심한 첫째아들...따뜻한미소로 말걸어주시고,예쁜스티커도 선물로 주시고^^울아들 어린이집갈때
관리사님 손을 잡고 등원 하더라구요 저....솔직히 깜짝 놀랬어요 까칠한 울아들이 변했답니다
매일 아침 "이모 "하고 부르고..그리고 어찌나 관리사님 손이 빠르던지 착착착!!! 하면 마술을 걸리듯
순식간에 청소며,반찬이며,삶은빨래며.하시더군요
저도 한청소 한다고 생각했는데 관리사님 못따라 가겠더군요^^
반찬은 어찌나 담백하니 조미료를 쓰지 않고 하시던지 너무 맛있었어요^^
집에서 샐러드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는데,드레싱땜에...관리사님께서
드레싱 알려 주셔서 지금도 매일 샐러드를 먹고 있어요.호박죽도 넘 맛있구...
지금 관리사님 가신지 3일째 되는날인데 그자리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친정언니같은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았어요...너무 인간적이구
마지막날 관리사님 가신후 저에게 보내준 메세지...
읽는 순간 눈물이 나오더라군요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
2주동안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아참!
맛사지도 어찌나 열심히 잘 해주시는지 솔직히 제가 변비 였는데
배맛사지 받고나서 변비 해결 됐다는거 하지만 지금 다시 변비가...
앞으로 관리사님 생각 많이 날듯 합니다...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