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와 씨름하다보니 게시판에 글 남기기도 어려워 이제야 감사인사를 남깁니다~
추운 날씨에 먼 곳에서 와주셨는데,,정말 고생많이 하셨지요?
게다가 안나오고 부족한 모유때문에 항상 울어대는 저희 아가 때문에 힘드셨을텐데..
항상 부드럽게 얼러주신 덕분에 안나오는 모유나마 먹일 수 있었습니다.
조리원서 집에 와서 뭐가 먼지 모를 때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안나오는 모유, 그로인해 마구 울어대는 아가 걱정 많이 해주시고 달래서 잘 먹여주시고..
너무너무 고생 많이 해 주셨습니다.
오화원 관리사님 덕에 아기는 잘 자리잡아 자라고 있고요,
잘 지도해 주셨던 수면교육 덕분에 정말 낮밤 잘 가리면서 잘 자고 있답니다.
정말정말 효녀로 만들어 주셨어요~
힘든 시간 같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아가를 너무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화원 관리사님과 함께 한 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더욱 더 건강하시고요 가정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