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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이모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보고 싶어요.
예쁘고 순하며 선하신 우리 이모님!!!
관리 끝난지 3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빈자리가 휑하고 너무 쓸쓸해요.
박정희 이모님이 오셔서 저체중아였던 우리 소민이를 진짜 통통하고 똘똘하게 키워주셨지요.
아기 돌보는데 엄마인 저보다 더 지극정성으로 대해주시고, 항상 사랑으로 대화를 해주셔서 우리 아기는 다른 어떤 아이보다 일찍 옹알이도 시작하고, 성장도 빠르답니다. 1개월도 안되서 소리내 웃고, 65일에 낯선이들을 알아보구요, 옹알이는 대화수준이고 노래도 따라 부를 정도입니다. 과장되어 보이지만 진짜랍니다.
특히 아기 목욕은 정말 최고 수준!! 정말 부드럽고 따뜻한 손길로 편안하게 해주셔서 아기가 목욕을 정말 즐기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밤새 조금만 움직여도 잠을 전혀 안 주무시고 살펴보시고,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주셨지요.
저희는 3-4주만 조리하려고 했다가 아기가 이모님을 너무 좋아하고, 우리도 가족 같아서 떠나보내기 아쉬워 3주를 더 모셨습니다.
아기가 커져서 힘드셨을텐데도 힘든 내색 전혀 없이 지극 정성으로 대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모님이 해주신 생과일 주스도 정말 맛있었고, 된장국과 찌개 모두 맛있었어요.
그 모든 것보다 더 감사드리는 건 가족 보다 더 살뜰히 아껴주시고, 사랑을 쏟아주신 점입니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지금 이모님이 나가신 후 마음 한 구석이 아리다고 남편과 함께 말합니다.
우리 소민이도 이모님 손길을 잊지 못해 한 동안 이모님을 찾았어요.
이모님 진짜 그립고 보고싶어요. 저희도 이모님 진짜 사랑하고 존경해요.
소민이 크는 거 보시러 놀러오세요.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박정희 이모님을 소개해 주신 해피베이비 원장님께도 감사드리고,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