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 너무 힘들었고 조리원에서 간신히 추스르고 왔는데
집에와서 관리사님의 도움으로 너무 편하게 2주를 보냈습니다

제가 채식하는데도 영양소가 부족하지않게 찬이며 디저트 등등 너무 잘챙겨주시고요
마지막날까지 충분히 먹을수있게끔 찬도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먹는것에 특히나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그런지
젖양도 더 넉넉해진것같고 모유먹이는데도 아이가 30일 5.3키로까지 찍게되었네요

저희집에 애완동물도 있는데 다 너무 잘 케어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조리할 수 있었어요
아기 산모 심지어 강아지까지 ㅋㅋ 관리사님 덕분에 잘먹고 잘 쉬기만 했던 2주였어요

둘째 계획이 생기게되면 꼭 또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