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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용후기

채용제목
* 정인현 관리사님! * 최고예요~!! 마이쮸 할머니 사랑합니다~
이름
등록일
2012-05-30
조회수
3,401
첫째가 있어 조리원에 가기보다는 산후도우미를 선택하기로 했다.
태어난 둘째보다도 첫째가 어찌 적응을 할지도 걱정이 되었다~
드디어 아가가 태어나고 퇴원후 처음 정인현관리사님이 오신 아침,,
첫째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셔야 했는데 첫째놈이 낯도 가리고 동생도 생겼으니, 처음보는 관리사님을 잘 따라 나설까? 하는 걱정이 됐다..
그러나.. 우리 정인현관리사님은 역시 프로셨다!
우선 집에 들어서면서 첫째와 눈을 제일먼저 맞추시고 바로 숨바꼭질 놀이 시작! 첫째아이가 관심을 보이자 주머니에 미리 준비해두신 마이쮸 등장! ㅋㅋ 첫째는 정인현 관리사님을 마이쮸 할미! 라고 부르며 엄청 좋아한다,..
아주 아침에 마이쮸할미 오기를 신발 신고 기다린다,,^^

아기관리 또한 정말 베테랑 이셨다! 아기에 대한 지식도 짬짬히 알려주시고 전문적으로 케어해주셨다,,
첫째를 키운 나지만 전문가에게 아기에 관해 지식을 들어서 행동하니 훨씬 아기보기도 수월했다.,,
아기도 너무 이뻐해주시고 사랑이 넘치신다,,^^

정인현관리사님 자제분들이 81, 82년 생이신데 내가 82년 생이라 그런지 정말 엄마같은 마음이 들었다~
아니 엄마라고 생각하고 관리받고 있다,,

첫째때는 유선염, 젖몸살로 엄청고생한 나이기에 가슴때문에 걱정이 됐지만 정말 매일매일 가슴관리를
얼마나 잘해주시는지 아픈거 전혀없이 지나갔고, 회복도 빨리되었다,
복부마사지부터 손,발, 피부, 부종관리까지 정말 천국에 온 기분이었다,,숙변제거와 손,발 아픈것도 없어졌다

음식도 예술이셨다~ 난 요리의 신이라 불렀다^^
깔끔하고 맛있고 집안일도 얼마나 깔끔히 하시는지,,
정말 200% 감동^^

4주신청을 했고 이제 2주 쫌 지났는데,,,
하루하루가 지나는게 벌써 아쉽다,,,

관리사님이랑 헤어지면 울것 같다,,^^

정인현관리사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