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
떠나신 이틀이 지났어요~ 아직도 곳곳에 이모님의 흔적이 있어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아있습니다..ㅎㅎ
밝음이와의 생활은 하루하루 더 나아지고 있어요~
어젠 아빠랑 목욕도 처음 해봤는데..생각보다 울지 않고...
해주고 가신 넉넉한 반찬덕에 주말..편하게 잘 먹었습니다~
한 달은 거뜬할듯...해요~
함께한 시간이 불과 2주일 밖에 안되었지만..
이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기엔 충분한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밝음이 이름 결정되면 또 연락드릴게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근처에 오시면 달달커피 대접할테니 놀러오세요~^^
세심하고 따뜻한 엄마 사랑을 느끼고 싶다면 정인현 관리사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는 정겨운 엄마 손길과
뭐든지 척척 알려주시는 전문가의 포~스를 느끼실수 있을 것입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