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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용후기

채용제목
유실장님,원장님,우리박정희관리사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이름
등록일
2012-11-18
조회수
3,489
첫째아이 출산을 앞두고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이 산후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것도 해본적도 아는것도 없기에 출산을 앞두고 두려운 마음에 제일 먼저 산후조리원예약을하고
퇴실후 산후 도우미분을 알아보는게 모든 산모님들의 숙제일거라 생각합니다.
해피베이비와 인연이 되어 가장 처음 유실장님과 상담한 것이 저에겐 행운이었습니다.
저의 예약문의 글을 꼼꼼히 읽어주시고 전화주셔서 저의 성향 원하는부분을 경청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해피베이비와 인연
을 맺을수 있게 되었기에 진심으로 감사히생각하고있습니다.
출산후 강남에서 이름대면 알만한 산후조리원에서 조리를 하던 중에 갑작스런 조리원측의 문제로 조기 퇴실을 할수밖에 없
는 상황에
갑작스런 저의 상황를 해결해주시기위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무실에 나가셔서 발벗고 나서주신
원장님께도 잊지않고 감사말씀전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박정희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어 신생아 엄마인 저는 다른친구들이 힘들어하는 시기를
너무나 몸과 마음이 편하고 평온하고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산후조리원을 알아보고있는 친구가있다면 조리원과 관리사님을 모두 경험해본저로선 조리원에 투자하는것보다
입주관리사님을 더오래 모시는걸 적극권유할정도니까요
가장 안락하고 편안한 내집에서 내 아기를 일찍부터 옆에두고 아기와 서로 교감하면서
관리사님이 챙겨주시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조리도 하고 세세한 아기돌보기까지 배울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으니까

조리원으 갑작스레나오면서 탯줄도 안떨어진 아기 배꼽걱정, 목욕걱정, 식사걱정,온갖 걱정걱정을 하며 불안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온게 엊그제갔은데
오히려 퇴원후 바로 집으로 왔다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완벽하게 케어해주셨답니다.
워낙 생각이 많고 예민하고 완벽하길원하며 친정엄마가 아기를 돌봐주신다고해도 불안한마음에 못맡길정도로 예민맘인 제

박정희 관리사님께는 완전히 믿고 맡겼다는 점하나로 제주변친구들은 더이상 묻고따지지도않고 둘때 낳을때 무조건 소개
부탁한다고할 정도랍니다.
사실 관리사님 (저는 이모님이라고 부르며 정말 이모처럼 엄마처럼 믿고 따르며 친근하게 지냈어요) 오시기전에
당부드릴 사항을 정말이지 A4용지 한장분량으로 정리해 놓고 기다렸답니다.
그런데 이모님 오시고 반나절만에 그종이는 보여드리지도 않고 숨겨버렸답니다.
정말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도 정성스레 내아기 다루듯 내딸 돌보듯 보살펴주시고 게다가 음식까지 너무 맛있게 준비해
주셔서 감격할 정도였으니까요
낮에는 청소,빨래,음식준비까지 해주시며 아기도 돌봐주시고 밤에는 밤새 아기를 챙겨주시며 정성을 쏟아주셔서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뭐라도 도와드려야되겠다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정말 지극정성이세요.
저는 이모님계시는 동안 다른 조리원동기들이 고생스러워 힘들어하는 이 시기를 너무 편하게 잠도 푹자고 신랑과 주말 데
이트도할 정도로 행복하게 보냈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기돌보는 일도 어느정도 능숙해져서 앞으로 아기와 둘이 있을 날들이 두렵지는 않답니다.
기저귀도 못갈고 아기목욕에대한 불안감이 앞선 초보엄마인 제가 이제는 혼자서도 해낼수있는 엄마가 되게 해주신 박정희
이모님께 진심으로 마음담아 감사드립니다.
제가 항상 입버릇처럼 이모님 같이살고싶어요~라고 했었는데 ^^
앞으로도 종종 뵙고 지낼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모님께서 쏟아주신 정성을 글로 더많이 표현해드리고싶고 고민하고 계신 예비맘들께 하고 싶은얘기가 아직도 너무많지
만 저는 이만 아기돌보러 갑니다.
해피베이비 감사드립니다.
이모님 항상 건강하셔서 제동생이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을때도 꼭 와주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