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큰애 두고 조리원 갈수없는 둘째맘이였거든요 산후조리 고민많이 했던 그때 생각하면 웃음나오고 울 아이둘다 복덩이같아요 아파트현관에서 만났던 이모님 인상이 너무좋으시고 우리24개월 예린이가 낮가림이 심한데 관리사님하구 눈인사도하고 차타는시간이라 친해져서ㅎㅎ 그렇게만나서 5개월전에 이모님 지정해서 예약하고 자연분만으로 기다리는데 예정일이 지나도 배는 내려오지도않고 의사쌤은 기다려보자구하고 이모님은 저를기다리시고 ㅜ 유도분만은 아기가 크지않아서 안된다구하시고ㅠㅠ 지정이라는건 산후조리 받을때는 좋았지만 해피베이비 사무실 분들께 너무죄송하고 이모님 출산 기다리는동안 실직자 만들어놓구 자연분만 산모는 이모님 지정한다는건 누군가 애써주어야하는것을 출산이 늦어지므로 알게되었답니다..
이모님저 불편할까봐 충전하고있다고 마음편하게 해주신분이세요
칭찬많이 드리고싶은분이세요 음식솜씨 짱이시구 정갈하신분,
마음편하게 잘해주신이모님 감사드려요~ 큰아이도 둥글둥글 잘놀아주시구 이모님 건강하시고 꼭 놀러오세요^^
큰애 예린이 어린이집 엄마들에게 해피베이비 추천많이하고있어요~ 이모님 건강하세요^^
이모님 만나는 아기들은 모두가 복덩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