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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용후기

채용제목
친정엄마 같았던 장영주 관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름
등록일
2012-11-28
조회수
3,250
조산과 산모인 저의 건강상태가 안좋아 병원생활이 길어지면서 병원에서 부터 시작한 산후조리였습니다. 출산전 2주, 출산 후 2주를 병원에서 보냈던 저였기에 출산 후 병원밥이 너무 질려 먹지 못했는데 이모님께서 반찬까지 직접 가져다 주셔서 몸챙겨야 한다며 챙겨주셨던 고마운 마음이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심신이 지쳐있던 저에게 병원에서부터 케어를 해 주셨습니다. 고령에 제왕절개 출산으로 몸회복이 빠르지 않고 약때문에 모유수유도 할 수 없어 제 아들 현성이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우울했는데 이모님의 마음까지 보듬어주시는 보살핌 덕분에 우울증 초기 증세가 보였는데 심해지지 않고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밤과 낮으로 현성이를 너무 잘 돌봐 주셨고, 낮에는 저와 집안일까지... 제가 이모님 피곤하시지 않을까를 생각할 정도로 진심으로 돌봐주셨습니다. 제 건강이 빨리 회복되지 않아 일주일 더 연장을 하게 되었는데 이제 이모님을 보내 드려야 하네요~ ㅜㅜ 출산전, 퇴원전 너무 막막했었는데 이모님께서 하신데로만 따라하면 살림꾼도 될 수 있을 것 같고 현성이 돌보는 것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약간의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감사드릴 일이 너무너무 많은데 글재주가 없어 이렇게 까지밖에는 쓸 수 없는 제가 원망스럽네요~ 친정엄마처럼, 친언니처럼, 친구처럼 너무너무 의지 되었고, 따뜻한 마음으로 잘 돌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출산하면서 너무 힘들었어서 아들 하나로 만족하기로 했는데 혹시라도 둘째가 생긴다면 해피베이비를 또 이용할 예정이고 장은주 관리사님을 또 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장은주 관리사님 다음 스케줄이 잡혔는데 갑작스럽게 일주일 연장했음에도 계속 장영주 이모님께 보살핌 받을 수 있도록 스케줄 조정해 주신 실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인터넷으로 산후도우미 업체를 여기저기 알아보고 결정했는데 인터넷에 해피베이비의 산후 관리사님들의 칭찬글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해피베이비란 회사도 이젠 너무 믿음이가서 주변에 집에서 산후관리를 받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 추천할 생각입니 다. 5주동안 너무 좋은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너무 좋은 관리사님 보내 주셔서 감사하고, 다시한번 장영주 관리사님께 마음다해 감사 인사 드립니다. 해피베이비 앞으로도 더 번창하시고, 장은주 관리사님도 좋은일들, 행복한 일들 가득한 연말 보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