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사는 민준이 엄마입니다.
이모님 계실 때 그렇게 잘자던 민준이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잠도 안자고
울기만 하는 통에 이제야 감사의 글 전합니다.

첫날 젖몸살이 심한 상태로 젖을 부여잡고 이모님과 처음 만났습니다.
오시자마자 가슴 마사지부터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음식도 여러 가지 뚝딱뚝딱..
친정엄마가 해주신것처럼 깔끔하고 맛있어 밥 한그릇 해치웠죠.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내일은 장조림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이모님처럼 맛있게 될려나~~

무엇보다 6시 퇴근인데 6시 넘어 학원에서 돌아오는 큰딸을 기다려
저녁 밥까지 차려주고 가시는 그 마음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또 가시면서도 수동 유축기까지 빌려주시고 가시다니..
지금도 사용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모님의 정성스런 도움으로 산후조리 잘 했습니다.
감사드리고 늘 산모와 아이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밥 좀 많이 챙겨 드셔용~

수원에 사시며 관리사님을 찾고 계시다면 영화동에 사시는 이인옥 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
경력 8년에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산모를 배려해주시는 마음이 넘치셔 관리 잘 받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