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 ~넘 늦엇지요. 진작 글을쓰려고했는데 은솔이가 정말 정말 잠을 안자서 매일같이 잠 과의 전쟁을하느라 늦었어요 오늘은 임산부까페에서 산후도우미 고민하는데 추천쪽지 보내고나니 이모님이 더많이 생각이 나서 눈물이 핑도네요 이모님계신4주동안은 천국이였었는데 큰아이 진우는 이모~이 모 하면서 문앞에서 있을때 저두 이모님 손길이 그리웠어요 맛사지하실때 이모님 하신말씀이 생각이나요 허리가 잘록해져서 이쁘다고 하셨죠 이모님 덕분에 모유수유도 완모하구 쑥 나온 배두 많이 들어가서보여드리고 싶어요 이모님 담주 토요일 진솔이 백일은 가족모임으로 식사하려구요 이모님 워낙바뿌시지요 이모님 오셔서 울 진솔이 쭉 길어 진 다리와 이쁜모습보시면 깜짝놀라실꺼예요 이모님 말씀처럼 많이 이뻐졌거든요 넘 못생겼다고 했을때 이모님이 백일되면 이뻐진다고 했던 말씀이 맞앗어요 지금은 정말 이뻐서 이모님깜짝놀라실것같아 요 저희집 근처에 오시면 꼭 한번 와주실꺼지요 이모님 보내주신 해피베이비 원장님 감사해요 해피베이비 번창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