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이후 2주 이용하였어요.
관리사분은 업체보단 어떤 분이 오실지가 복불복이라길래
젤 유명한 업체보다는 몇몇분의 해피베이비 후기도 괜찮고
홈페이지를 보다 스페셜로 신청하게되었어요.
이은숙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첫인상부터가 젊으시고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서비스 또한 더 바랄게 없었던거 같아요.
정말 잠시도 쉬질 않으시고 무슨일이든 하시는 부지런함.
엄마인 저도 아기가 너무 보챌땔 화가나기도 하는데
항상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아기를 사랑해주셨어요.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관리사분이랑 아기만 두고 슈퍼나가기도 걱정된다고들 많이 하던데
전 정말 믿음이 갈만큼 모든게 진심어려 보이셨어요.
아기가 울면 퇴근시간이 지나고도 달래고 잠재워주시고 가시는 모습..
요리솜씨도 좋으시고 다리 마사지도 해주시고
무엇보다 아기 돌보기에 대한 상식과 충고를 계속 알려주시는게 좋았어요.
관리사님 덕분에 2주동안 저와 우리 아기가 호강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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