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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지연님의 글입니다.
큰애때 몸조리를 못해서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려구
마음먹고 예약을했죠...
출산예정일이 점점 다가오면서...
큰애가 맘에 걸려.. 예약 취소하고...
언니들한테 상의하니.. 인터넷에 찾아보면
산모 도우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본결과..해피베이비에
예약을했죠..
둘째를 낳고..집에와서 시어머니께서 3일동안 몸조리를해주셨는데...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모님 오시기만을 기다렸죠
3일이 지나 월요일 드디어 이모님이 오셨습니다.
첫인상이 넘 좋았습니다..엄마같구...
집청소도 구석구석 정말 열심히 해주시더군요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요...
제가 몸살이 나니.. 같이 울어두 주시고...
꼭 엄마 같았습니다..
저녁에 애기 목욕을 시키시는데..하나도 안울리고
목욕을 시키시더라구요...
그래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모유수유땜에 아파하는 저를 보곤 대신 아파해주시고
수건으로 찜질이며.. 맛사지도 해주시고..
이모님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근데 이모님 성함을 몰르네요...
첫째때 모유못먹여서 둘째는 꼭 먹일려구 ...노력
중인데..이모님께서 많이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꼭 성공하려구요...
지금도 많이 아프지만요 꼭 성공하면 이모님께 전화
드릴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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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산의 순지연산모님!!
기온차가 심한환절기에 건강 잘챙기시구요~
만족한 서비스받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박길자 관리사님께도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내일처럼 진심으로 산모님과함께하시는 모습이 저희도고맙네요.
사랑스런 아기도 무럭무럭 잘자라지요?
행복한시간들 즐거운마음으로 누리시고
모유수유 끝까지 성공하시기바랍니다.
웃음과 건강이 넘치는 가정이루시고
늘 편안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