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와 만난 분이 최경옥 관리사님이었는데요.
(이하 쌍둥이 큰엄마로 쓸께요.)
너무 할말이 많아 무엇부터 감사다하고 해야할 지
우선 제가 많이 건강해진것 부터 감사드려요 맛있는 음식은 기본이고,
제가 회복되는데 도움이 되는 대추차를 계속 끓여서 시간만 나면 마시라고 챙겨주셨어요.
전 현재 많이 너무 건강해진 상태랍니다.
저희 쌍둥이들 4개월인데 8.5Kg이 넘어요.
제가 모유수유를 할 수 있게 잘 도와주시고
큰엄마가 잘 돌봐주셔서 이렇게 잘 크는 것 같아요.
우리 쌍둥이들 백일상 차리시느라 엄마인 전 멀쩡한데 큰엄마가 병이나셨었으니
제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첫째 애가 골부리다가 큰엄마 손을 물었는데도 이해해주시고,
그래도 음식 맛있는거 해서 밥먹이는거 힘들게 안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제 곧 출국인데 큰엄마도 건강히 잘 계시고,
돌아와서 꼭 만나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관리사님을 보내주신 원장님과 실장님도 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