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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란 관리사님 최고였고 감사합니다.
첫 아이 출산이라 다들 가는 산후조리원을 가야하는가 마지막까지 고민이였는데, 산후조리원 대신에 해피베이비 산후조리 서비를 선택한게 최고의 선택이였습니다. 여기 홈페이지 후기글에 워낙 극찬이 많아서 과장이겠거니 했는데, 이렇게 최고의 극찬을 쓰게 되는 제 자신을 보니 절대 과장은 아니였네요. 우선 김진란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좋은분 소개시켜주신 지사장님도 감사합니다. 김진란 VIP 관리사님을 처음 뵈었을 때부터 인상도 너무 좋으셨어요. 매일같이 온 집안 청소도 반짝반짝 깔끔하게 해주시고, 아기 옷도 세탁기로 돌리면 안된다고 매일 손빨래에 삶아 주셨습니다. 맛사지 처음 받을 때 깜짝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진짜 매일매일 맛사지 시간이 너무 즐겁고 기다려졌어요. 저와 우리 남편이 깜짝 놀랐던 음식 솜씨는 따로 배우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출산 후에 입맛이 뚝 떨어졌던 저도 매끼가 기다려졌을 정도였습니다. 우리 남편은 매일 퇴근하여 어떤 저녁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할 정도였습니다. 절대 과장이 아니라 조미료 없이 약한 간으로 어떻게 그런 맛을 내실 수 있나요? 마지막날 넉넉히 해주신 정성스런 반찬은 감사히 먹겠습니다. 매일 5분도 제대로 쉬시지 않고 너무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죄송했어요. 매일 같이 마신 카푸치노 한잔 타임이 유일한 휴식시간이셨던거 같네요. 무엇보다도 우리 아기를 이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유 수유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매일 같이 목욕이며 이것 저것 너무 많아 다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네요. 나중에 둘째 출산하면 꼭 다시 도와주세요. 마지막 날에 생각지도 못했던 우리아기 선물도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김진란 이모님이 안오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쓸쓸하고 헤어짐이 무척 아쉽네요. 그 동안의 노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