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을 앞두고 조리원과 집을 고민하다 첫째가 안쓰러워 결국 집에서 조리를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이젠 업체를 결정하는 게 고민이더군요. 지역 카페에서 산후도우미 추천글을 검색하다가 해피베이비를 알게 되었습니다.
업체 관련 글을 검색해 보니 부정적인 평가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리고 전화 상담을 해보니 믿음이 가서 예약을 하고 서
비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서비스를 받으면서 든 생각은 (전 이런저런 사정으로 4명의 도우미분께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도우미분들이 참 숙련된 분
들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기랑 산모 관리하면서 집안일까지 능숙하게 해내시는 것 보고 집에서 조리하는 것도 괜찮구
나 하고 느꼈습니다.
조리원과 집에서 고민하시는 분들, 업체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해피베이비 이용하시는 것도 좋으
실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