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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승아님의 글입니다.
우리 진우를 손녀처럼 사랑해주시고...
끔찍히 아껴주신 아주머니...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해요...
특히 진우의 배꼽에서 피가 났을 때 매일같이 소독하여 회복시켜주시고...
병원에 갈 때도 자상하게 잘 보살펴주시고...
맛있는 요리 특히 장조림 가지 조림 부침개는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또 돌아가신 후에도 진우가 보고싶다며 몇번씩이나 전화를 주신 사랑에 감사드려요...
세째를 낳게 된다면 꼬옥 다시 만나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따님 상견례는 잘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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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아산모님! 너무 반갑습니다^^

무더운날씨에 아기돌보시느라 얼마나 힘드세요~~~
사랑스런 아기의 방글방글 웃는얼굴을 보면
더위도잊고 힘들었던 기억도 사라지게되지요.

자상하시고 정이 많으신 천영자 관리사님은
끝나시고 오셔서도 늘 아기를 보고싶어하시고
못잊으시더라구요.
관리사님말씀이 구승아산모님께서 인간적으로 너무
잘 해주셨다고 하시네요.
가족같이 배려해주신 산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따님 결혼날짜 잡으셨다고 하시네요~

가족모두 늘 건강하시고
웃음넘치는 복된가정이루세요^^*
가끔 놀러오셔서 좋은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