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으로 첫째보다 많은 것들이 다른 지금
좋은 관리사님 덕분에 하나하나 적응해 가고 있어요
제가 말하기도 전에 모든것들 알아서 해주시고
음식,청소,몸관리는 기본으로 정말 깔끔하게 알뜰하게 해주시고
특히나 아기돌봐주시는 모습은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보다도 더 많이 이뻐해주시고 아껴주시고
벌써 관리사님 목소리 듣고 웃고 있는 막내를 보면서
제가 힘들더라도 더 많이 사랑해줘야지 생각합니다
친해지기 힘든 첫째와도 "뽀로로" 노래 한방으로 장난까지 치는 딸아이를 보면서
정말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는구나 생각했어요
짧은 2주기간이지만 많은 것들을 알려주시고
아기사랑하는 이쁜 모습까지 보여주셔서
오래오래 좋은 인연 잘 간직하고 싶네요
이쁜 둘째 이름 지어지면 연락드릴께요~
늘 지금처럼 좋은 에너지 유지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