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성격에, 첫아이라 신경이 많이 쓰여서
관리사님과 산후조리를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해피베이비가 다른 업체에 비해 후기도 많지 않아서
예약을 해 놓고도 지사에 여러 번 전화를 드려 번거롭게 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하현숙 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느낀 불안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육아에 대한 오랜 경험과 지식을 지니고 계시고
육아, 살림, 산후조리 등의 모든 부분을 빠짐없이 전문적으로 챙겨주셨습니다.
허둥대는 제게 차근차근 요령도 알려주시고
차분하신 성격에 제가 잘 배우고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한달의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고, 낯선이에게 서먹한 저도
지금 관리사님이 참 그립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알려주신 것들 되새기며 육아와 살림 챙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관리사님을 만나게 해 주신 해피베이비에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뵙고싶고
두런두런 함께 이야기 나누던 것도 그립습니다.
육아는 물론 제게 알려주신 정리정돈 요령도 잘 따라할께요.
배운대로 아기 잘 키우겠습니다.
관리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