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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희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여~~성함을 여쭤보지 못해서 그냥 이모라구 했습니다.
이모를 칭찬하기전에 해피베이비를 칭찬합니다..
제가 본의 아니게 날짜도 변경하게 되었구 조리 일수도 줄이게 되었는데 첨부터 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축기와 좌욕기도 2주 전부터 대여해주셔서 정말 잘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안산에서 조리를 했습니다. 9월 1일날 출산을 했는데 첨 2주간은 정부에서 지원받은 곳에서 도우미분을 보내주셔서 했는데 그분은 정말 성의 없이 해주시고 잠만 주무셔서 다 이런분들만 계시나 싶어서 하지말까 하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첨 이모를 봤을때부터 왠지 호감이 갔습니다..제 성격이 한 깔끔 하는성격이라 주의 사람들이 무지 피곤하거든여.. 그런데 이모는 식사부터 모든일에 제 마음에 들게 해주셨습니다. 단 한시도 쉬지 않으셔서 오히려 제가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우리 첫째가 장난아니게 땡깡쟁이였는데도 항상 웃으시면서 얼러주시고 이제 태어난 아이에게도 정성으로 보살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방에서 돌아오신 시부모님들도 정말 좋은 분이라구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셨습니다.
이모는 저랑 말도 잘 통하구 한가지를 말하면 그이상 알아서 해주셔서..이제 끝이 난 빈자리가 무지 크게 다가옵니다..이모 앞으로 계속 보구 싶을꺼예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해피베이비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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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산모님!
즐거운한가위 연휴는 잘 보내고계신지요.
바쁘고 힘드실때에 정성껏 시간을내주셔서
칭찬글올려주신 산모님께 너무감사합니다.
만족한시간이되셨다니 보람을느낍니다.
무엇보다 가족처럼 최선을 다하시는 박길자 관리사님께 저희도 감사하고있습니다.
짧은시간 만남이지만 서로 따뜻한마음으로 기억될수있다는것이 훈훈한 우리네 정이겠지요.
산모님가정에 늘 웃음이넘치고 모든일에 축복받는가정이루세요~^^
그럼 남은연휴기간 즐겁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