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제목
유영숙 관리사님 친정엄마 손길로 2주동안 너무 감사드려요~
2주동안 유영숙 관리사님께서 너무 잘 챙겨주셨어요.
월요일부터 오시는거였는데 일요일에 전화주셨을때 제가 조리원 퇴소후 유선염에 걸려 힘들어하고 있던 상황이라 한걸음
에 달려와주셔서 가슴 맛사지 해주시고 유축도 도와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응급실가서 유선염 약 처방받으라고 알려주셔서 남편이랑 병원에 다녀오라고 아이 봐주신다며..얼마나 감사했는
지 몰라요.
30개월된 큰아이 밥도 잘 챙겨주시고 제가 며칠 아파서 병원 다녔는데 제가 집에 없는 동안에도 아이와 잘 놀아주셔서
제 마음이 너무 편했답니다.
큰아이도 "이모 너무 좋아"를 입에 달고 살아요.
오늘이 마지막인걸 알면..아이도 많이 서운해할것 같네요.
마지막날에는 큰아이 먹을 반찬이랑 제 반찬들 넉넉히 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몰라요.
"무슨 반찬 해놓을까?" 물어보시며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 정말 맛있게 냉장고 가득 해주시네요.
임신해서 냉장고 정리를 잘 못했는데 냉장고속 신 김치꺼내서 반찬 만들어주시고 정리해주시고..제가 미처 부탁드리지 않
아도 알아서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이제 셋째를 낳을 일이 없어 다시 인연을 맺기 힘들겠지만 주변에 친구들 아이 낳으면 꼭 소개해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