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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박남순 관리사님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셋째 출산후 산후조리원2주 이용하고 2주 해피베이비 2주를 이용했습니다. 셋째라 검색해 보고 추천하는 관리사님 중에
일정 맞는 분으로 해달라고 할까도 생각했는데 해피베이비를 믿기로 했었어요.
죄송스럽게 성함도 처음에 여쭤 보지도 못했네요...
첫날 쉬시지도 못하고 정말 분주하게 움직이셨습니다.제가 애기하지 않아도 너무나도 척척 이것저것 신경을 써 주시더라
구요. 첫날 아침 냉장고에서 있는 음식으로 아침 차려 주시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뚝딱 반찬을 해주시더라구요. 맛도
참 담백하게 짜지도 맵지도 않게 잘 하셔서 끝나는 오늘까지 너무나도 맛나게 밥먹었습니다.
매일 푸짐하게 여러가지 반찬으로 호강했네요.
살림 솜씨가 정말 좋으시더라구요. (속옷도 어찌나 예쁘게 잘 접으시던지...잘 게어진 속옷 입는데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떻게 접었는지 몰래 풀어 보면서 배웠습니다.^^)
남편이 저녁에 가끔 설겆이 못하고 가더라도 남편 일하고 와서 힘들텐데 시키지 말고 나두라고 맘편히 애기해 주시고
둘째가 많이 울기라도 하면 안아 주시고 심지어 업어도 주시며 너무나도 아이들에게 친절하셨어요.
우리 셋째는 물론 저 조금이라도 쉬라고 잘 안아 주시고 노래도 불러 주시고 이뻐해 주셨어요.
육아 노하우며 인생 선배님으로서 좋은 애기도 해주시고...
정말 2주동안 너무나도 맘편히 감사하고 행복하게 조리했습니다.
밝은 미소 만큼 팔방미인 박남순 관리사님 정말 다시 한번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