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은영 작성일 2013.05.13

고민 하다가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해피베이비... 괜찮을까라는 걱정하에 몸조리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김미자 이모님 2
주간 정말 친정엄마보다 더열심히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청소면 청소 빨래면 빨래.. 심지어 장까지 봐주시면서 저의 영양
까지 신경써주셨지요... 여자는 일생에서 지금이 가장 대접받는 시기라며.. 얼마나 위해주시던지.. 제일 중요한건 아기
를 너무 이뻐해주시고 .. 정말 친정엄마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돌봐주시는게 감동이었어요.. 저는 일주일 더 연장하
였고.. 가시는 마지막날에는 얼마나 서운하던지 눈물이.... 요즘같이 사무적이고 이기적인세상에.. 정말 가슴따뜻한 마음
으로 산모와 아기를 돌보아주시는 엄마보다 더 편한 이모님 해피베이비 김미자 이모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누구에게나 추천해 주고싶네요^^ 둘째 가지면 또 연락드릴께 그때도 김미자 이모님으로 꼭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