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모님이 가셨어요ㅠㅠ
2주동안 너무 감동이었어요.
청소도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까다로운 첫째랑도 잘 놀아주시고..
가장 좋았던 것은 맛사지!!! 조리원에서 10만원씩 주고 받는 전신맛사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이모님을 미리 알았더라면 조리원 따위는 가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ㅠㅠ
둘째라 이모님을 다시 못 만날 생각이 더 아쉬워요.
제 동생 아기 낳으면 꼭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모님.. 먼 길까지 오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모님을 특별 소개 해주신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