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에다가,이른둥이로 낳게된 우리 아기들...
힘든 병원 생활을하고 나왔는데...

작은 우리 아기들을 봐주실분이 정말 좋은분이셔야될텐데...하고 걱정에 또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퇴원해서 하루 멘붕!!!
엄마도 겁나서 제대로 잘 못보고 있던 우리 두 아기들 울리지않고 번갈아 씻기고 먹이고 얼르고...
정말 하루종일 자는 아가도 수시로 살피면서 일하시고...
무엇보다 해주시는 음식들은 다 맛나고...
이모님 안오시는 주말에는 두녀석이 왜그리 보채는지
이모님과 같이한 4주동안은 주말내내 이모님 오시는 월요일만 기다렸다는^^ ^^

산모 입장에서 일해주시고, 마음써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했어요.
울 둥이 키우는 내내 이모님~~생각 많이 날거예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

지사장님께도 좋은 기억으로 평생 남을 산후조리 전문가 선생님하고 함께
최상에 서비스로 산후조리 할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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