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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경님의 글입니다.
벌써 우리 아가가 태어난지 40일이 지나갔네요.
처음에 산모도우미와 조리원을 두고 많이 갈등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아기를 낳고 나서 한동안 움직이질 못해서 많이 고생했는데 아마도 조리원에 갔다면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관리사님 덕분에 4주동안 집에서 편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찬도 맛있게 잘 만들어 주시고 맛사지도 잘 해 주시고 몸이 불편한 저를 대신해서 아이 데리고 병원에도 다녀오시고...
무엇보다도 가끔 어린이집 빼먹고 집에서 귀찮게 구는 우리 큰아이와도 잘 놀아주시고...
여러가지로 감사했습니다.
제가 워낙 붙임성이 없어서 고맙단 발씀도 제대로 못드리고 성함도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여쭤보았네요...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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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미경산모님!
출산하시고 힘들어하시던때가 얼마안된것같은데...
사랑스럽고 예쁘게 자란 모습이 보고싶네요^^
산후관리 잘받으셨다니 저희도 고맙습니다.
관리사님께도 전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복된가정이루시고
웃음가득한 날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