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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사 남손순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젖몸살로 하루하루가 전쟁이던 일상이 벌써 우리 은혁이 백일사진찍고 왔네요~~..
제왕절개 수술을 하고 초산인지라 육아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수술을 했기 때문에 거동(?)도 불편했던 저에게 관리사님
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였어요 ㅎㅎ
관리사님은 나이도 40대로 젊은신 분이셨지만 알고보니 아이들이 3명 있으시더라고요.. 관리사님 본인이 그동안 아이를
키우시면서 습득하신 육아 지식과 정보들이 저에게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무엇보다도 저희 은혁이를 너무나 예뻐
라 해주시고, 자기 자식처럼 돌봐 주시는데 정말 감동이었구요.
그리고 음식솜씨!! 모유수유때문에 밤에 잠 설치고 낮에는 입맛이 없어서 밥도 잘 못먹는 저를 위해서 반찬은 기본이고
간식도 이것저것 만들어 주시면서 좀 먹어보라고 챙겨주시는데 음식들이 다 어찌나 맛있는지 식욕 완전 회복했구요 ㅋㅋ
저희 남편도 관리사님 음식솜씨 좋으시다며 얼마나 좋아하던지^^
젖량이 많은탓에 이모님계신 낮은 괜챦은데 밤에 수유텀놓치고 자는 바람에 유선염와서 개고생...가슴 맛사지도 정성껏
해주시고, 알고 계시는 모유수유 상식도 전수해주신덕에 완모중이고요
너무 감사했지요...
지인소개로 꼭 관리사님 만나게해달라고 용인지사 지사장님께 부탁드렸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주위아는 산모들에게 많이소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