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제목
부천지사 차화인 이모님 덕분입니다...
생각치 못한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 하고 그래서 바로 젖을 못물려서인지 병원에서 엄마젖을 거부하고 자지러지게 우는 미
소를 보면서 많이 속상하고 불안했어요...원래는 산후조리원에서 2주간 조리하고 이모님 쓰려고 했는데...모유수유가 넘
급해서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갑자기 앞당겨 이모님을 부르게 되었는데도 실장님의 배려 덕분
에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퇴원 전날 이모님께서 전화주셔서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격려까지 해주셨지요...
이모님 덕분에 모유수유도 많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젖을 힘차게 빨아 입술이 하얗게 불어있는 미소 모습을 보면
얼마나 뿌듯하고 기쁜지 모른답니다.
첫아이에 왕초보엄마라 모든게 서투른 제가 이것저것 사소한 것까지 질문해도 조금도 귀찮아하지 않고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우리 미소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넘 감사해요...차화인 이모님 내내 건강하시길 기원할께요...
이렇게 자상하고 좋은 이모를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