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g로 울아기 병원에서 퇴원시키고
어찌할줄 몰라 정신없었을때 노련하게 알아서 케어 해주셨구요
가시고 나서 다음날 점심 먹을때,
밑반찬까지 미리 이것저것 며칠먹을꺼 챙겨놓으신거
먹으면서 감사 ^^
친정엄마 안계서서 첫애 몸조리를 시댁에서...물론
시어머님이 잘해주셨지만 내내 얼마나 불편했는지..
둘째 낳으면 무조건 조리원에 가서 푹 쉬다 오리라 다짐했지만
큰애 걱정에 또,
상담할때 아무걱정없이 몸조리에만 전념할수있도록 잘도와주시는 분으로
특별히 신경써 보내주신다는 말에 믿음이가서 신청하였구여..
그래서 와주신...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는걸 보여주신 나의 구세주 안양순 이모님...
울 민아가 깨었네염..
내내 건강하시고 그동안 공주처럼 위해주신거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