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가 금방 지나버렸어요.
내일부터는 전명순 관리사님 안 오시는데 어쩌죠!
아침에 큰애를 유치원에 보낼 일부터 걱정이네요. 날씨도 추운데 말이지요.
살림이 워낙 엉망이었어서 청소하시느라 힘 많이 드셨을꺼에요.특히 다림질*^^* 부탁드리지 않아도 친정이모처럼 이것 저것 해 주셔서 넘 편했어요. 식사뿐 아니라 간식도 챙겨주시고 제가 더 많이 배워뒀어야 하는데 아쉬워요.
큰애때 조리원에 있었는데 조리원보다 도우미님을 부르는게 훨씬 좋네요. 도우미님은 일대일로 신경써 주시니까요.
아~~ 정말 한달이 금방 지나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