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아이 조리를 위해 와주신 김미자 이모님!
제 마지막 조리를 이모님께서 도와주신 건 정말 너무 큰 행운이었어요^^

첫째,둘째아이도 너무 이뻐해주시고,
특히 아직은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28개월 둘째아이를 귀찮으신 기색 하나 없이 많이 안아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신생아 잘 돌봐주면서도, 그외 시간엔 정말 청소며,빨래며 꼭 이모님께서 하지 않으셔도 될일을
생색내시는 것 없이 싹 다~ 해주셨구요,
지금도 저희 집은 이모님 손길이 닿은 곳이 반짝반짝하답니다ㅎㅎ
음식도 너무 맛있게 차려주시고^^
좋은 말씀과 제가 몰랐던 육아에 대한 정보까지 다 알려주시고, 맛있는 반찬 재료까지 준비해오셔서
해주시고~~~ 감사한 부분 쓰려고 하면 한도끝도 없네요^^
늘 건강하시고, 넷째 계획은 없어서(ㅋ) 또 뵐수는 없겠지만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이모님!!!
좋은 분 만나게 해주신 부천지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