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제목
용인-김양숙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조리원도 안 가고 집에서 산후조리를 선택했는데 너무 잘 선택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어찌나 손이 빠르신지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일을 다 하시고,
말 안 해도 이불빨래며 베란다 정리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동이었어요.
보통이 아닌 첫째때문에 너무 걱정이었는데,
큰 딸이 친할머니 마냥 잘 따르고 같이 놀이터도 가고 잠도 자고.
괜한 걱정이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정, 시댁 모두 지방에 있어 도움을 받을 곳이 없었는데,
저의 사정을 다 봐주시며,
꼭 친정엄마처럼 해주셔서 헤어지는 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제가 셋째를 낳게 될까요? ㅋㅋ
다음에 꼭 한번 뵙고 싶어요.
우리 민지 얼마나 컸는지 꼭 보러 오세요~
갑작스런 연장요구에 어려운 사정 봐주신 실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용인지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