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임 이모님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드려요.

이모님과 함께한 두달 정말 스트레스 한번 안받고 산후조리 잘했어요. 맛사지도 잘 해주셔서 뱃살도 금방 쏙 들어가고 말이에요ㅎ
ㅎ
제가 붙임성이 별로 없는데도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하게 될 정도로 속깊으시고 얘기도 잘 들어주세요. 덕분에 산후 우울증도 없었던
거 같아요.
말썽꾸러기 첫째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정말 잘 봐주셨어요. 엄마인 저도 화나고 힘들 때가 많은데 말이에요. 애가 너무 잘 따르고
이모 보고싶다고 벌써부터 난리에요ㅜㅜ
지각한번 안 하셨고요 음식솜씨도 좋으시고 직접 만드신 요거트, 김치, 꽃게도 먹으라고 가져다 주시고... 정말 친정엄마처럼 잘
챙겨주셨어요. 아침부터 퇴근시간까지 열심히 일해주시고 성실하세요. 아기들도 너무 잘 봐주시고요. 담주부터 새로운 곳에 또 적
응하시기 쉽지 않으실텐데 좋은산모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수원본점 원장님, 김금례 이모님도 너무 감사해요.
김금례 이모님도 정말 퍼펙트하게 일 잘해주신답니다.
원장님~! 저 많이 챙겨주시고 좋은분 보내주셔서 감사했어요. 신경많이 써주신거 알아요. 소개많이 할게요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
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