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부터 5월 21일까지 3주간 저와 저희 큰아이, 둘째아이를 케어해주신 이은숙 관리사님 너무 감사해요~~
계시는동안 정말 편히 몸조리했네요~ 첫째아이 반찬도 정성껏 만들어주시고, 신생아 케어는 말할것도 없구요.. 반찬, 집
안일, 청소 등등 너무 부지런하시고 깔끔하셔서 저보다 저희집 살림을 더 잘해주신거 같아요~ 반찬도 너무 맛있어서 앞으
로 계속 생각날거 같구요..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아이가 저보다 관리사님을 보면서 더 많이 웃은거 같아요 ㅎㅎ 첫째아이가 있어서 더 힘드셨을
텐데도 늘 잘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관리사님과 헤어지는날 제가 주책맞게 눈물까지 흘렸네요 ㅠㅠ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더 연장하고 싶었는데,다
음 예약이 또 있으셔서 연장도 못하고.. 아.. 앞으로 저 혼자 잘할수 있겠죠?..
좋은 관리사님을 만난걸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렸네요.. 앞으로도 건강이 잘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