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이제 막 100일된 초보엄마입니다.
누구나 그렇듯 처음 엄마가 되면 긴장되고 아기한테만 신경쓰느라 몸조리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아기랑 집에 왔는데 아기한테 신경쓰느라 잠도 설치고 하루하루 긴장하면서 점점 지쳐갔는데
이모님 오시구 나서부터는 맘편히 낮잠두 자구 아기도 잘 봐주시구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음식도 맛있게 잘해주시고 살림을 잘해주셔서 믿고 맡기고 저는 아기만 보면서 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한달 예약하고 지냈는데 한달 더 연장해서 있었어요 저희집에 이모님 세분이 다녀가셨는데 다들 너무 좋으시고
잘해주셔서 몸조리도 잘하고 지금 아기도 잘 크고 있습니다.
김금례이모님, 최명자이모님, 조영자이모님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