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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지사 김연희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강서지사 김연희 관리사님 칭찬합니다^^
첫애이고, 아기 육아에는 많이 서툰 초보라 이모님 오시기 전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ㅜ
아가가 추석연휴 전에 태어나 몇일 공백이 있어서 아기 아빠와 아기와 씨름했었죠.
아기가 밤낮이 바뀌어, 낮에는 자고 밤에는 놀려고 하고 모유를 먹여 키우고 싶은데, 병원 입원했을때 젖이 돌지 않아 젖병을 잠시 물렸더니 그게 적응
이 되어 엄마 젖을 거부하게 되어 애먹었죠.
이모님 오시고 나서, 습관들이기 나름이라 하셨고 수유 텀을 일정하게 두어 아기 길들이라 하셨는데 몇일 만에 놀랄만큼 바뀌었답니다.
이젠 엄마 젖을 자연스럽게 물려고 하구요. 저녁에도 2시간마다 한번씩 깨어, 기저귀 갈아주고 젖을 물리니 잠도 잘 자게 되었어요.
초반에는 젖이 잘 돌지 않아 혼합수유 권하셨는데 이제는 이모님의 매일 같은 마사지 받으며 젖도 많이 돌게 되어서 아기도 너무 좋아해요^^
아기가 엄마 젖을 냉큼 문답니다.
일을 솔선수범하여 찾아서 하시는 스타일이셔서, 더 말씀드릴 부분도 없구요.
워낙 편하게 저와 아기 챙겨주셔서 친정엄마한테 조리받는 느낌이예요. ^^<~><
관리사님한테 2주 관리받고 습관 잘 들여서 초보엄마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연희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좋은 분 만나게 된 것도 너무 축복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