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에서 관리받은 산모입니다.
천안 조리원에서 2주를 받고 급하게 여기저기 알아보던 차에 해피베이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천안지사 원장님의 목소리에 믿음이 갔었고 관리사분이 오시기전날 문자와
전화를 주셔서 더욱더 믿음이 갔었죠~~
저희집은 엘리베이터도 없는 4층인데다가 교통편도 좋지가 않아서 첫날 오시고 다시 안오실까봐
내심 걱정도 했었습니다.
병원생활을 한달 넘게 해서 집안이 엉망이었는데 오시자마자 어찌나 깔끔하게 청소를 해주시던지
감동 받았구요.
아이 케어해주는거랑 청소등등...체계적으로 교욱을 받으신건지 타고나신건지 너무 잘해주셔서
조리원 들어간걸 약간 후회도 했습니다.
조리원에 있던 산모들하고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다른 산모들이 저보고 복받은거라고 하더군요..
오늘이 지나면 못볼텐데 너무 아쉽고 친언니같기도하고 이것저것 배운것도 많은데 많은 산모들한테
홍보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되었네요..
지금 처럼만 하신다면 해피베이비는 최고의 산후 관리센터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