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제목
용인지사 - 문용선 이모님 감사했어요~~^^*
원래 9월 27일 출산예정일이었는데 11일에 출산을 하게 됐어요..
미리 예약을 하긴 했었지만 급하게 이모님이 오셔야 했네요..
저같은 경우는 조리원을 안들어가고 바로 집에서 산후도우미 3주를 했어요..
제가 초산이라 산후관리 받고 아기를 키우는 과정을 보지를 못해서..
너무나 막막했는데 이모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했던지..
아이를 먹이고, 재우고, 목욕시키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아기가 울때 왜 우는지 정도는 쉽게 알 수 있고, 아이 목욕도 겁내지 않고 할 수 있어요..^^*
다 이모님 덕분이에요..^^
음식도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항상 맛있게 먹었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할때보다 살이 2키로가 쪘어요..
근데 이모님이 안계신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살이 빠지네요..ㅋㅋㅋ
3주라는 시간이 길줄 알았는데.. 너무 금방 지나가버려서 아쉽고 서운했네요..
저 둘째낳으면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