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제목
(수원지사) 친정엄마같으시던 금형숙 관리사님 보고싶어요 ㅠ.ㅜ
안녕하세요 지난 4월, 5월에 관리받았던 광교 사는 윤하 윤주 엄마에요^^ 그동안 후기글 남겨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남기네요 신생아였던 우리 윤주가 어제부로 240일 만 8개월이 되었어요 시간 참 빠르죠? 8개월이 지난 지금도 머리속에 관리사님과의 생생한 추억들이 참많아요. 처음 오신날 초행길이라 미리 서둘러오셨다고 1시 간 일찍 도착하셔서 양념통 있는곳만 물어보시고는 저보고 피곤할텐데 눈좀 더붙이라고 하시고는 알아서 요리해주시고 청 소해주셨던거 정말 감사했어요 4주기간 내내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맛사지면 맛사지 정말 뭐하나 부족함없이 맘편하게 몸조리 할수있게끔 정말 잘 해주셨던것 같아요 더불어 둘째임에도 불구하고 아기 돌보는데 서툴렀던 저였는데 관리사님의 이러저런 조언들로 인해서 정말 둘째는 편하게 키웠습니다. 지난 8개월동안 연년생 아이들 키우며 힘들때면 얼마나 관리사 님이 보고팠는지 몰라요. 14개월였던 첫째 윤하에게도 늘 환한 웃음으로 재미있게 장난도 걸어주시고 다정하게 책도 읽어주시고 정말 엄마 아빠밖에 모르던 낯을 심하게 가리던 아이였는데 관리사님의 진심어린 케어 덕분에 첬째가 동생도 잘받아들이게 되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관리사님과의 시간이 끝나고 난후 그다음날도 아이가 일어나자마자 관리사님 찾아 한참 돌아다니는거 보고 가슴이 짠했답니다 ㅠ.ㅜ 맛사지하거나 정리하시는 틈틈히 좋은 말씀들도 많이 해주시고.. 지나고보니 몸조리 신경쓰느냐 관리사님께 더 잘해드리 지 못한게 후회될 정도로 너무 그립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까페에도 관리사님 구하는 산모들 글들이 참 많은데 그때마다 자신있게 수원지사 금형숙관리사님 많이 추천드렸어요. 혹시나 셋째 생기면 다시한번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요 좋은분 소개시켜주신 해피베이비 수원지사장및 친절한 상담이 인상적 이였던 실장님 너무너무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업번창하시길 바라며 추운겨울 몸조심하시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