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많았던 관리사님과의 만남 ㅎㅎ
무엇보다도 김영순 관리사님께선, 마음을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오시면 항상 환기 부터 해주시고,
한가지라도 맛있게 먹으라며 신경 써주시고,
우리 웅이도 참 예뻐해 주셨어요.
손목에 스테로이드 주사 맞으러 다닐때도
안심하고 아가를 맡기고 다녀올 수 있었어요.
친정 어머니 처럼 이것 저것 필요한 얘기도 해주시고,
재미나게 생활했던 시간들이 그립네요 ㅎㅎ
이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했다는 말씀 드려요. ^^
그리고, 사정이 생겨서 끝까지는 함께 못 했지만,
첨에 와주셨던 유희전 관리사님도 감사드려요~
유희전 관리사님도 참 좋으세요~~
마지막으로, 항상 친절히 전화 응대 해주시고,
신경써주신 강북지사에도 감사드려요~
제가 둘째 낳게 되서 이사를 가게 되도
강북지사에 연락하고 싶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