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미숙 관리사님과 만나지 벌써 이주가 되가네요!
첫째는 친정엄마집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둘째는 큰 아이가 있어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됬어요.
제가 원래 걱정이 많고, 예민한 편이여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하는데도 걱정이 많았어요.
주위 여러사람을 물어보고, 동네 사람들한데도 물어보고해서 김미숙 관리사님을 신청하게됬어요~
(알고보니, 저희 아파트 단지에서는 김미숙 관리사님이 은근 유명하시더라구요 ^^::)
관리사님 만나는 첫날에는 몸도 너무 않좋고, 걱정도 많았는데,
관리사님이 오셔서 따뜻하게 아이와 저를 대해주시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친근감있게 대해주셨어요~
처음 저희 아이를 보면서, '안녕 우리 아기, 만나서 반갑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는데,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첫 아이때는 산후우울증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것도 없이 잘 지나갔네요..
참, 그리고 저희 아이는 열~모유수유중이에요.
정말 잘 먹고, 끊임없이 엄마 젖을 먹고 또 먹는 아이에요.
그렇게 젖을 많이 먹이다보면, 몸이 망가진다고,
관리사님께서 정말 친정엄마처럼 밥과 간식을 이거저것 정말 맛있게, 그리고 센스있게 주셨어요.
그래서 덕분에 정말 우리아가는 완모중이네요.
벌써부터 관리사님 가실날이 걱정될정도로,
지금 잘 쉬구, 산후조리 하구 있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